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의 미술학원 작품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의 미술학원 작품들 잘 그리길 원하는 게 아니라 원하는 걸 그릴 수 있으면 된단다. 사진, 글 : 두근대박파파 아이 미술학원 작품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첫째 아이. 뭔가 표현하고 싶어 하는데 방법을 몰라서 그리다 포기하는 모습을 보고 5세 때부터 학원에 보내기 시작했다. 지금도 잘 그리진 못하지만 자기만의 색깔로 그림을 통해 뭔가 다양한 표현을 하는 걸 보고 잘 보내고 있단 생각을 하고 있다. 주말 아침 아이가 그림 퍼즐 맞추기를 가지고 나왔다. 처음엔 무슨 그림이지 하고 지켜보는 데, 고사리 같은 손으로 퍼즐을 맞추더니 짠~ 하고 보여주는 퍼즐의 그림. 오 예쁜데 ~ 어디서 난 거야?라고 물어봤는데, 미술 학원에서 직접 그린 그림을 그림 퍼즐 맞추기로 만들었다고 한다. 아빠에게 자랑을 하고 싶어서 아침 일찍 가지고 나온 거라고 하는데, 아빠도 어릴 적에 이거 많이 해봤어 하니. 한번 해보라고 섞어주는 아이 ㅎㅎ 옛날 생각도 나고 샤사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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