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틀려도 괜찮아 인천 공연 관람 대기 중

어린이 뮤지컬 틀려도 괜찮아 인천 공연 관람 대기 중 초등학생 필독 도서로 잘 알려진 "틀려도 괜찮아"가 참여형 뮤지컬로 전국투어를 한다고 해, 인천 공연을 신청했다. 사진, 글 : 두근대박파파 초등 필독도서 "틀려도 괜찮아" 아이와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이었던 "틀려도 괜찮아" 한국 간행물 윤리 위원회가 선정한 '초등 저학년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타이틀이 눈에 들어와 도서관에서 아이와 읽어보고 내용이 좋아서 대여해서 또 본 책이다.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첫째가 읽기 좋은 내용으로 교실은 틀리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곳이라 이야기한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가 낯선 장소 낯선 친구와 선생님 앞에서 발표할 때 멋지게 대답하고 싶지만 주눅이 들거나 틀릴 수도 있다는 창피함에 아는 것도 표현을 못 하는 모습을 교실은 틀려도 괜찮은 곳이라고, 틀리면서 답을 찾아가는 곳이라고, 이야기해주면서 즐거운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책을 읽고 초등 필독서라는 말이 왜 나온 지 이해가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