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어서 잘 몰랐는데 어느새 봄이 왔더라고요. 집 앞에 진달래꽃이 피었더군요.우리의 상황과는 무관하게 시간을 흘러가고 계절이 바뀌고 있어요.멀리 꽃놀이는 못가고 올해는 집앞에서 소박하게 꽃을 즐겨보고,대신 밥상에서 봄을 느껴보면 어떨까 싶어요.얼마전에 맛남의광장보니까 달래간장에 밤밥 비벼먹는게 너무 맛나보이더라고요.저희 집엔 밤은 없고 대신 시래기가 있어서 시래기밥을 짓고달래간장도 만들어서 맛나게 싹싹 비벼먹었어요.^0^https://tv.naver.com/v/12989670시래기밥 만들기 & 달래간장 레시피시래기밥: 삶은시래기 250g, 불린 쌀 3컵, 물 3컵, 들기름 1숟갈, 국간장 1숟갈달래간장: 달래 10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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