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orns I Lay


On Thorns I Lay

Ophelia 가시(Thorns)로 상징되는 고통과 번민 위(On)에 누운(Lay)자의 외면할 수 없는 우울함과 병적인 나른함. 그리고 삶을 관조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색의 분위기를 고딕코드에 각인시킨 그리스發 온쏜즈아이레이의 3번째 앨범 <Crystal Tears>. 온쏜즈아이레이는 92년 기타리스트 Chris와 베이시스트 Stefanos에 의해 결성되어 지금까지 6장의 앨범을 발표했는데, 오늘 소개할 본작은 그중에서 서정적인 면이 단연 돋보이는 작품으로 모던과 고딕의 기묘한 경계에 위치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기다림에 지친 듯 한 여성보컬과 피곤하게 내려앉은 남성보컬, 프레이즈와 프레이즈를 사이를 섬세하게 수놓는 키보드, 일렉기타의 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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