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으로 알아보는 내몸 건강상태


소변으로 알아보는 내몸 건강상태

건강한 성인은 하루 1∼1.5L의 소변을 본다. 보통 1회에 350mL의 소변을 배출한다. 소변을 보는 횟수는 계절과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하루 5~7회 가량이다. 또한 건강한 신장(콩팥)에서 만들어내는 정상적인 소변은 냄새나 거품이 거의 없는 편이다. 그렇다면 비정상적인 소변은 어떤게 있을까? 첫째. 소변의 양이 줄어들경우다. 이 경우 몸 안의 체액량이 심하게 감소해 빨리 수분과 염분을 공급해야 한다는 신호다. 의학용어로 ‘핍뇨증’으로 불린다. 하루 소변량이 500mL 이하까지 줄면 신장 자체에 이상이 생길 위험이 크다. 둘째. 1회 소변량은 줄었는데 자주 소변을 보는 경우다. 방광이나 전립선 쪽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데도 소변이 나오지 않고 아랫배가 부풀어 오를 경우도 역시 방광이나 전립선 쪽의 문제일 수 있다 셋째. 소변량이 늘어난다면? 신장 기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소변량이 하루 3L 이상이면 ‘다뇨증’으로 진단한다....


#다뇨증 #콩팥 #전립선비대증 #야간뇨 #신장이상 #신장 #소변양 #소변량 #소변냄새 #소변거품 #핍뇨증

원문링크 : 소변으로 알아보는 내몸 건강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