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 보조 솔루션 ‘릴루미노’ 보급시작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 보조 솔루션 ‘릴루미노’ 보급시작

삼성전자가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 보조 솔루션 ‘릴루미노’의 보급을 시작했다. 릴루미노는 저시력 장애인의 잔존시력을 활용해 사물의 인식률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폰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인 ‘릴루미노 앱’과 안경 타입 웨어러블 기기인 ‘글래스’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글래스와 USB 케이블로 유선 연결해 사용한다. 시각장애인의 약 90%를 차지하는 잔존 시력이 남아 있는 저시력 장애인이 사용 대상이다. 릴루미노 글래스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생활 속 이미지는 스마트폰의 릴루미노 앱에서 윤곽선 강조, 확대·축소, 색반전·대비 등 영상 처리를 통해 저시력 장애인의 사물 인식률을 높일 수 있는 형태로 변환된다. ‘릴루미노’는 ‘빛을 다시 돌려주다’라는 뜻의 라틴어이다. #저시력장애인 #저시력 #릴루미노 #삼성릴루미노 #릴루미노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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