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의 최대 방해꾼은?


체중 감량의 최대 방해꾼은?

바로 술이다. 술은 영양가는 거의 없으면서 살을 빼려는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들기 때문이다 첫째, 몸은 알코올을 독소로 인식한다 그래서 효소들을 동원해 제거하려 한다. 그런데 알코올 분자 분해가 먼저라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다른 영양소 소화는 뒷전으로 밀리게 된다. 둘째, 알코올은 소화관, 간 및 여타 장기의 기능을 손상시켜 면역체계를 교란하고 전신 염증을 유발한다. 염증 반응을 자극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되게 하는데, 이 호르몬이 쌓이면 비만이 된다. 셋째, 알코올은 수면에 영향을 끼치고 수면은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 질 낮은 수면은 인슐린 저항성을 야기해 잉여 지방에 따른 비만 위험에 처하게 한다. 넷째, 술은 기본적으로 칼로리 밀도가 높고 당분 함유량이 많아 살이 찌게 한다. 게다가 다른 술이나 음료를 섞어 마시면 열량은 급속히 더 늘어난다. 가령 보드카에 토닉을 가미하면 순식간에당분이 많아지고 칼로리가 높아진다. 다섯째, 술에 취하면 음식 선택에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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