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에는 다른 병원에 없는게 있다?


세브란스병원에는  다른 병원에 없는게 있다?

바로 중입자 치료기다 중입자 치료는 탄소 원자를 축구장 크기 가속기 안에 넣어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암세포에 조사(照射)하는 방식의 치료를 말한다 중입자는 암 환자 몸에 들어갈 때는 에너지가 낮아서 정상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지만, 암 덩어리에 도달하면 에너지가 폭발해 암 덩어리만 효율적으로 파괴한다. 일반적인 방사선 암 치료기나 양성자 치료기보다 암세포만 더 정밀하게, 더 강도 높게 타격할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국내에서 처음 중입자 치료를 받은 전립선암 환자 최모(64)씨의 경우 올 4월부터 중입자 치료를 받기 시작해 현재는 암조직이 완전 제거된 상태다. 주변 장기 손상 같은 후유증도 없어 현재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중입자치료의 경우 보험적용이 되지않아 순부담금은 5천만원정도다 현재 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에서도 도입중이다 전국 확대가 시급하다 #중입자 #중입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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