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골절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후유장해 손해사정 사례


손가락골절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후유장해 손해사정 사례

이번 포스팅 주제는 손가락골절 이후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을 통한 손해사정 업무를 진행한 사례입니다. 블로그의 민사상 손해배상액 글을 보고 상담 전화가 왔습니다. 킥보드 운전자와 충돌하여 손가락골절 (제5수지 분쇄 골절, 새끼 손가락)이 발생하였고 그로 인해 제5수지 강직이 발생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상담전화였습니다. 다행히 가해자가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고 있어서 보험을 접수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면담을 진행하였고 실제로 확인했더니 손가락골절로 인하여 1년 정도 경과되었으나 강직 상태로 신전과 굴곡이 전혀 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민사상 손해배상액 산정을 위한 장해 평가 방식은 맥브라이드 방식으로 장해로 인한 노동능력 상실률을 통해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00만 원의 임금을 받던 사람이 상해로 인하여 10%의 영구적인 노동능력 상실이 예상된다면 10만 원씩 65세까지 남은 개월 수만큼 손실이 발생한다고 주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시금으로 수령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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