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볶이 처음으로 도전 와이프가 다리다치고 난후 졸지에 음식 담당이 되었네요 음식이라곤 라면밖에 할줄 몰르던 제가 처음으로 라볶이 도전 양파도 처음 까봤을정도로 음식 해먹는거 정말 할줄 하는거 하나도 없는데요 떡은 별 좋아하지 않아서 오뎅 라면사리 만두 계란 이렇케 준비했어요 인터넷 검색해보고 이리저리 소스 만들어서 한번 만들어 봤는데요 그냥 먹을만은 하는데 맛은 그리 깊지 않네요 그래도 고생해따고 울 와이프는 맛있데요 그래서 정말 맛있냐고 하니깐 자기가 하는것은 별 맛이 없고 누가 해주는게 맛있데요 저도 음식 해보니깐 제가 해서 먹으니깐 맛이 없더라구요 누가 해죠야 맛있지 ㅋㅋ 그래서 와이프가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이 제일 맛있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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