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창비


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창비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자 한다면 서로 다른 단어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걸 만들어 내라고 했던가. ‘선량한’과 ‘차별주의자’의 조합은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했다. 사실 어떤 책을 고를 때 그다지 고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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