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사온 피츠비스트 46도

비츠비스트 46도 트레이더스에 단종예정인 위스키가 굉장히 많이 생겼다 다음에 사봐야지 다음에 사야지 하며 미루기만하던 바틀이 하나있었는데 그게바로 피츠비스트 배치스트렝스였다 69,400원에 52.1도 의 피트라니,,, 후기 없어도 사고보는 가격이었으나 이상하게 손이 안갔다 ㅎㅎ 다른이들도 내마음과 같았는지 해당제품은 트레이더스에서 단종될 리스트에 올랐고 순전히 얘때문에 귀찮음을 던져버리고 트레이더스까지 다녀왔다 방문한김에 스모키스캇도 두병겟 ㅎㅎ 이거 에어링잘되면 유제품의 크리미한느낌 들면서 상당히 맛있어진다 절대 무시할만한 위스키가 아닌데,,, 별로 관심을 못받는다 스모키스캇도 단종리스트에 있었는데 막상 트레이더스가보니 아직 재고가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이렇게 3병이랑 베이글만 사서 잽싸게 돌아왔는데,,, 이 사진찍을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하지만 집와서 바로 뚜따하고 맛보고나서야 깨달았다 피츠비스트 46도짜리로 잘못들고왔다는 사실을,,,, Previous image Next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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