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급증 + Short gamma가 갑자기 생기는 상황에 대하여

아래의 글과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이다.우리가 흔히 헷지를 한다고 하면 보통은 First order greek인 델타나 베가 정도를 플랫으로 맞춘걸 의미하지 Second order greek(vanna, volga...)까지 완벽하게 헷지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시장 변동이 크지 않다면 2차 미분값들은 사실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하지만 시장 변동이 크면 이들의 영향력이 눈에 띄기 시작하고 프론트 데스크에서는 헷지 제대로 하고 그릭도 오픈시킨거 없는데 왜 손실이 나는지 혼란에 빠지게 된다.예를 들어, 85 행사가 인근의 풋을 매도했는데 볼이 급증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파란선은 20Vol주황선은 30Vol회색선은 50Vol에 해당하는 풋 매도 포지션의 payoff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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