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기사를 보고, 잘생긴 남자가 겪는 일


한예슬 기사를 보고, 잘생긴 남자가 겪는 일

요즘 금융공학 글도, 퀀트 전략 글도 잘 안쓰고 있다. 힘들어...ㅋㅋㅋㅋ 애 보다가 늙겠다. 포스팅 주제는 많이 쌓였지만 하긴 싫고 오늘도 잡스러운 글이나 쓸란다. 요즘 한예슬 관련 기사들이 들린다. 세간의 썰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듣다보니 문득 잘생긴 남자들이 누리는 베네핏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잘생겼다는 것은 여학생한테 초콜렛 받고 편지 받는 정도의 잘생김이 아니다ㅎㅎㅎ 진짜 어나더 레벨이라는게 있다. 학창시절 동아리 선배중에 잘생긴 형이 있었다. 잘생김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형은 부잣집 귀티나는 아들 스타일이랄까. 실제로 집도 잘 살았다. 배우로 치면 권율 이미지? 이 형이랑 얘기하다가 공통으로 아는 여자 얘기가 나오면 '나 사실 걔랑 잠깐 사귀었어' 라는 말이 종종 나오는... 뭐 그런 사람인데 그렇다고 해서 한량은 아니고 본인 일도 열심히 하는 스타일. 박사과정 마치고 정출연 들어갔는데 내가 결혼한 이후로는 연락을 잘 안해서 요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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