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매, 선택 직전이지만 제일 혼란스럽네


부동산 매매, 선택 직전이지만 제일 혼란스럽네

이제 주담대 4%, 신용대출 5%대가 뉴노멀인가보다... 날씨는 건조한데 눈가는 촉촉하군 금리만 문제가 아니고, LTV도 그런데 DSR 규제는 정말 미쳤다. 맞벌이 + 육아휴직 부부에게 정말 최악의 규제다. 앞으로 내 인생의 남은 투표권은 무조건 민주당이랑 반대로 해달라고 자동투표 신청하고 싶다. 심지어 이 모든걸 만족하더라도 은행별 대출총량 & 월한도에 막혀서 아예 안되는 경우도 많다. 겁나게 발품파는 수 밖에 없다... 대출이 대충 얼마쯤 되겠다는 견적은 나오는데, 정확한건 그때 가봐야 압니다, 라는 얘기를 들으면 심정이 복잡해진다. 나는 이 집을 매수해도 되는건가. 계약했다가 잔금 치룰때 안된다고 하면 어쩌나 양가의 도움이 있을 거 같긴 한데... 부모님들도 대출받아서 지원해주는 상황이고, 그 대출은 무리없이 잘 나올것인가... 그것이 또 문제로다. 퇴근이나 해야지...



원문링크 : 부동산 매매, 선택 직전이지만 제일 혼란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