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금리상승기에 영끌이 두렵다면


요즘같은 금리상승기에 영끌이 두렵다면

가파르게 오르는 대출금리가 걱정된다면? -> 고정금리 혼합형으로 받는다. (내가 이 경우) 5년간 4% 정도로 고정이다. 그러다가 혹시라도 금리 떨어지면? -> 중도상환수수료 없으니 걍 다른대출로 갈아탄다 그래도 그 금리는 너무 높다면? -> 어차피 전세대출 금리도 요즘 3%대 아닌가? 금리가 더 오르면 향후 집값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 -> 나도 작년 고점보다는 조금 조정된 시점에 구입했는데 어차피 자금조달 금리가 올라서 그게 그거다... 무주택자는 집값이 오르냐 내리냐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다. 월세/전세/자가 중에 가장 유리한 선택지를 고르는 것일 뿐 그래도 요즘같은 시기에 영끌은 시대흐름에 반하는거 아닌가 -> 영끌이라고 해봤자 어차피 얼마 못함... 한때는 요소수가 없어서 중장비들이 올 스톱이네 뭐네 하더니 요즘은 또 공구리가 수급이 안되서 난리라고 하더라. 집 사기 좋은 시대흐름이 어디있냐. 걍 살 수 있을때 사는게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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