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저는 흙 수저입니다. - 3편 (연애생활)

안녕하세요 :) 최주완 입니다 이번엔 연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많은분들이 예상(?) 하셨겠지만 전 연애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연애 스킬도 없죠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연애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그런데 한달 전 부터 정말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동생이 있는데 이건 뭐 나중에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기로 하고 아무튼... 정말 친한 동생의 소개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알아가고 이야기를 해보면서 제 존재에 대해서 느끼게 됩니다 난 그동안 무엇을 하며 살았나? 연애 경험이 없다보니 흔히 말하는 연애할 때 센스, 눈치가 없었습니다 단순히 1차원적인 생각 이 질문을 왜 했을까 이런게 아니었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알아가는것은 좋은데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심어줄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나 이미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연애가 잘 되지 않았던 것이었죠 다른 분들은 20대 때 이것을 겪고 지금 30대에 멋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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