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ving - 9장 베로나의 햇살


The having - 9장 베로나의 햇살

오늘을 즐기는 모습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고 사는 것 이것이 해빙이라면 해빙의 출발점이라면 정말 쉽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해빙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렵게 느껴졌다 일찍 일어나고, 자기관리를 하고 이런 수준이 아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그런 단어로 느껴졌다 이 책의 87페이지에 이런 문장이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 그게 Having의 첫걸음이에요 The Having 그렇다면 이건 일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누구나 매일 매일 최선을 다 할 수 없겠지만 하루만큼은 최선을 다 할테니까 그 것이 공부든, 일이든, 연애든, 취미생활이든 무엇 하나라도 최선을 다할테니까 그렇다면 접근성이,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했다 8장을 읽다보니 행운은 아주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단지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 공기처럼, 이 책에서 예를 든 햇살처럼 우리 곁에 항상 있지만 너무 당연한것이라 생각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이런 행복이라는것을 우리는 엄청난 로또나 대박을 생각한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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