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맞는 친구가 있다는 것


마음 맞는 친구가 있다는 것

마음이 맞는 친구가 있다는것은 축복이자 행복입니다 저에게는 알고 지낸지 7년이 넘은 동생이 있습니다 이 동생과는 모르는것을 찾는게 더 빠를 정도로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죠 태몽부터 학창시절, 사회생활까지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밤 늦게까지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전화든 카톡이든 무언가에 대해서 얘기하고 분석하고 토론합니다 이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의지를 해주기도 하고 편이 되주기도 하고 멘탈을 잡아주기도 합니다 세상이 배신해도 이 친구 만큼은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무슨 얘기를 하든 다 들어주고 다 이해해주는 사람 전 불과 몇 년전까지만해도 동호회를 운영하고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했습니다 그 사람들중에서도 친해지는 사람이 생기고 또 의도치 않게 멀어지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 사람들안에서 있지도 않은 말이 오고 가기 시작했고 그 말을 눈덩이처럼 커져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도 했습니다 다 거짓된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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