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1. 사업구상과 평범한 일상 (22. 09. 13) 인테리어 1인창업과 소품마켓에 대한 구상이 하나씩 머리에 그려지고 있다. 현호형에게 작명좀 해보라 했다. ㅎㅎㅎ '춘봉이네 인테리어' 거의 마음이 가고 있다. 작명령 오진다. 딱 노가다 스타일의 이름을 만들어 냈다. 내가 뭘잘하는가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는 창조적인 부분보다 보수를 잘한다. 일반적인 업체들은 보수보다는 부수고 새로하는 기준으로 견적을 주로 한다. 왜? 그래야 상담하는 사람도 남을정도의 비용과 인권비가 다 나오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일이 더 쉽고 비용은 많이 나온다. 나는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내 영역을 만들어 보려고 생각한다. 잘될지는 해봐야 겠지만 우선은 어느정도 일에대해서는 부담이 없다. 나름 연구소에서도 말도안되는것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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