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56. 가을이 끝나는데 내 몸값은 얼마일까? (22.10.31)


EP56. 가을이 끝나는데 내 몸값은 얼마일까? (22.10.31)

EP56. 가을이 끝나는데 내 몸값은 얼마일까? (22.10.31) 올해 여름 우울증이 시작된 원인중 하나가 내가 내 몸값이라는 결과를 생각하는 일이 있었다. 나는 좀 과대망상을 한건 맞는거 같다. 내가 왜 내 몸값을 연봉에 비례하여 생각하였을까? 그것이 나를 좀먹고 있었던듯하다. 그렇게 보면 지금 내 몸값은 터무니 없이 낮아졌다고 봐야할 것이다. 버는것과 쓰는것이 비례하지 못하니 말이다. 세상 모든것이 In 과 Out이 비례할 수 없다. 그것은 절대적인 부분이다. 만약 들어간만큼 그대로 나오거나 그 이상이 나오기만 한다면 그것은 황금알을 낳은 거위가 될것이다.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추상적인 생각의 개념을 정리하는 글을 많이 쓰기도 하는데 대부분 책을 읽다가 그동안 정리가 안된 생각들을 정리하는 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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