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글램핑장에서 하루~ 【꿈드림글램핑】~230930

오늘은 포천이라는 집에서는 상당히 먼 거리까지 나들이를 나서보았다. 나들이의 첫 번째 목적은 경기명산 27 운악산 산행을 하기 위함이었고 두 번째는 캠프닉를 하기 위함이었다. 사실 캠프닉이라는 것은 요즘 젊은이들의 놀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포천 글램핑장인 꿈드림글램핑에서 새로운 놀이 문화 경험하게 되었다. 우선 정문에 들어서면 꿈드림글램핑장의 안내도가 요렇게 위치를 안내한다. 입구 초입에 안내소가 위치하여 방문자분들의 편의 및 사용 방법을 안내해 주신다. 지금은 꽤 추운 날씨인데 젊은 분들과 어린아이들은 물놀이에 한참이시다. 이곳은 포천 수영장 글램핑장으로도 이용이 가능하시고 캠프닉으로도 이용이 가능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캠프닉으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시다고 한다. 예약된 캠프닉으로 이동하면서 이것저것 찍어 본다. 앞에는 예쁜 꽃들로 조성된 화단이 있는 글래핑장도 지나고~ 가을이 익어가는 것을 느끼게 하는 꽃들과 풀장이~ 참 젊음은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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