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양갈비를 【화로양미】에서~231007

가을인가 싶더니 이제는 만추가 되어버린 것 같은 세월이 마냥 아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또 다른 시간이 오고 있다는 기다림이 교차하는 야릇한 분위기의 하루이다. 선선한 가을날 하남에 있는 검단산 산행을 마치고 광교에 프렌치 랙(양갈비)이라는 양갈비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프렌치 랙 양갈비를 먹으려고 신분당선 지하철로 상현역에 하차하여 광교 양갈비 전문점인 화로양미를 방문했다. 상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사거리에서 좌측을 보면 화로양미라는 시원스러운 간판이 보인다. 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구워주는 양고기 맛집이라는 문구는 눈에 확 드러온다. 화로양미를 방문해서 보니 본점이라고 한다. 본점은 나름대로 독창적인 본점만의 노하우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듯이 기대가 된다. 화로양미는 아래 안내판처럼 프렌치 랙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광교 양갈비 전문점인가 보다. 메뉴는 ~!!!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모습이다. 이렇게 룸 형태의 테이블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중요한 모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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