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횟집 【물고기자리】~... 231009

오늘은 공짜 휴일이다. 한글날이라서 공휴일이고 뭔가 의미 있는 것을 찾다가 청계산 산행을 하기로 한다. 집에서 버스 한번 타고 신분당선으로 환승하여 한 정거장가면 청계산 입구역이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청계산의 중요성을 잠시 잊기도 하지만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는 너무 고마운 청계산이다. 청계산 산행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오늘은 왠지 회가 먹고 싶다. 횟집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숙성된 회가 생각난다. 숙성된 회하면 #정자역횟집 중에서 물고기자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하차하여 3번 출구로 나와서 미금역 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한 정거장을 가서 하차하여 찾아도 되고 아니면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살살 걸어서 가도 5~10분 정도의 거리인 삼성아데나루체 1층 상가에 있으니 찾는 것은 어렵지가 않다. 일단 물고기자리 간판이 파란색이어서 찾기도 수월하고 뭔가 신선한 이미지가 느껴진다. 오마카세식 숙성회 전문점이라는 것은 횟감 선택이나 횟감 퀄리티를 믿고 맡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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