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회식 장소로 좋은 【람바다】 맛집... 231031

오후 일정이 늦어진다. 배도 고픈데 할 수 없이 늦은 저녁을 먹고 귀가를 하기로 한다. 매콤한 뭔가가 그리운 을씨년스러운 가을 저녁이다. 매콤한 것은 판교역 맛집인 【람바다】 아구찜이면 족하다. 주문도 스파이시로 주문을 했더니 맵다. 판교역 맛 집중에서 이런 매콤한 아구찜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아마도 【람바다】가 유일한 맛 집일 것 같다. 판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람바다】는 해물찜 요리로는 판교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금방 찾을 수 있다. 건물 입구에는 【람바다】 메뉴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늦은 저녁이라 오후 8시에 【람바다】에 도착했는데 테이블이 만석이라 잠시 웨이팅을 하고서요 테이블을 안내받았다. 예전에도 와보면 자주 웨이팅을 했던 곳이지만 늦은 시간까지도 웨이팅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그만큼 판교역 맛 집중에서 해물찜 메뉴로는 유명한 맛집이다. 방금 테이블이 비워지고 정리를 해 놓은 개별 룸인데 가족 모임 장소나 회사 팀별 회식장소로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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