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으려고 보정동 카페거리 스시 맛집인 【스시센】을 방문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풍이 너무 이뻤던 낭만 거리가 이제는 단풍은 모두 떨어지고 장식 조명만 덩그러니 달려 있는 것을 보니 시간이 꽤 많이 흘렀구나 생각이 든다. 그래도 보정동 카페거리는 그 나름대로 낭만이 있어서 좋다. 보정동 카페거리는 점심시간 때는 주차가 어려운 편이라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죽전역에서 하차를 해서 탄천으로 산책 삼아 걸어서 보정동 스시 맛집인 【스시센】에 도착을 했다. 보정동 카페거리에는 맛 집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서 간혹 맛집을 찾지를 못해서 헤매는 경우가 있는데 카페거리 중앙도로에는 양쪽에 어떤 맛집이 있는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이런 낭만 거리를 지나서 보정동 스시 맛집인 【스시센】을 찾아간다. 【스시센】 입구는 통창으로 시원스럽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보정동 카페거리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게 너무 좋다. 단풍이 바람에 날릴 때는 더 멋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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