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 외돌개, '60빈스' 카페ㅡ올레길 7번 코스 맛보기

제주 2일차 비 내리기 전에 올레길을 걸어보겠다며 일찍부터 일어나 7시에 나와서 외돌개로 후다닥~ 울엄니의 부지런함을 이길 수가 읍쓰~ㅠ 외돌개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가요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도 없고 한가하니 좋네요 오랜만에 만난 외돌개 여전히 바다를 지키고 있구나~ 외돌개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이 홀로 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원나라 목호를 물리칠 때 범섬으로 달아난 세력들을 토벌하기 위하여 외돌개가 장군 모습으로 변장시켰다고 하여 '장군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로 굳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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