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도) 약초반찬으로 정성가득 '마니산산채' - 산채비빔밥

'11월 강화도 여행기(3)' 마니산 근처에 맛집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마니산산채 여러 군데 알아보긴 했는데 그중에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찜!! 눈여겨보던 곳이라 그런지 정수사 가는 길에 뙇!

보이더라고요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ㅎㄷㄷ 효소로 음식하는 곳으로 유명!! 정수사 갔다가 마니산 갔다가 이른 저녁 시간에 오니 손님도 없고 딱 좋았어요..^___^ 황토색 독채 눈에 안 띌 수가 없네요..ㅎ 건물 앞, 뒤, 옆까지 주차장 손님이 많긴 한가 봐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강화도편)에 나왔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유명하구나~~~ 입구 앞에 장독대와 된장, 호박들이 세상 정겹~ 대기 번호표 기계까지~!

다행히 손님 없는 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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