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 블루 데이 북

문득 바라본 책장에서 눈에 띈 블루 데이 북 아주 오래전에 선물 받았던 책 언제 받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2001년 발행;;; 나중에 개정판도 나오고 한때는 베스트셀러!!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해요 영어가 함께 쓰여있어서 아이들과 영어 공부하면서 이 책을 본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빛바랜 세월만큼 멀어진 추억들이 화르르 되살아나고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제목을 보며 깊은 공감~~ 요즘 같은 코시국 현실에 더더욱 공감되는 말ㅠㅠ 보고 있으면 위로와 치유가 되는 책!

블루 데이 북은 놀랍도록 호소력 있는 동물 사진들과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고 고양시켜 주는 책이다. 가슴에는 용기를, 입가에는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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