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뷰가 예술인 '수종사' - 가볼만한곳

석가탄신일 맞이하야 어쩌다 1일2절ㅋㅋ 수진사 갔다가 근처에 수종사가 있어서 안 가본지 오래됐다는 울엄니 말씀에 바로 ㄱㄱ 운길산 수종사 높이 606미터 운길산 중턱에 있는 수종사 일주문 앞까지 포장되어 있어 차로 올라가면 돼요 운전해서 오르는 길이 다소 힘들 수도 있지만 올라가면 뷰가 예술! 한참 올라가서 주차하고도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가야 해요 불교용품 파는 곳 남양주 운길산 수종사 일원 조선시대 문인인 정약용이 지 '유수종사기'에 수종사는 신라 때 지은 오래된 사찰이라 전하고 있지만, 근거 자료가 없어서 자세하지 않다. 전하는 설화에 따르면, 고려 태조 왕건이 산 위에서 솟아나는 이상한 기운을 보고 가보았더니 우물 속에 동종이 있어서 그곳에 절을 짓고 수종사라고 이름 붙였다고도 하며, 1458년(세조4)에 금강산을 다녀오던 길에 이수두(양수리)에서 유숙하던 세조가 운길산에서 종소리를 듣고 깨어나 주변을 찾아보니 18나한상이 모셔져 있는 바위굴에서 물소리가 종소리처럼 울려 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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