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파평) 간판 없는 찐맛집 '장단매운탕' - 율곡수목원 근처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울엄니 모시고 바람 쐬러 파주 율곡수목원 다녀왔어요~ 한바퀴 돌고 배가 고파서 근처 식당 검색 공휴일이라 문 연 곳이 별로 없어서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문 연 곳으로 가기로..;;ㅎㅎ 인터넷에 영업중으로 되어 있어도 쉬는 곳이 있어서 안전하게 전화까지 완료하고 출발! 엄니께서 올만에 매운탕 먹자 하셔서 5분 거리 정도에 있는 '장단매운탕'으로 ㄱㄱ 응?? 간판이 없다는 얘기는 봤는데 진짜 여긴가 싶었네요..ㅋㅋ 영업중이라는 표시 보고 알았어요cc 주차장도 있어요 밖에서도 왁자지껄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니 손님은 많은 듯 장단매운탕 입구 이런 곳이 찐맛집이 많다는 기대를 하며~~ 점심시간 지나서 갔는데도 손님이 꽤 많았어요 손님 잠시 빠졌을 때 얼른 사진 찍기! 또 금방 자리가 차더라고요;;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인 듯 메뉴판 매운탕을 즐겨먹는 편이 아니라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여쭤봤더니 메기, 빠가사리, 참게 이렇게 넣으면 제일 맛있다고 알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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