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서 유명한 '더베이 101' 동백섬 걸으면서 배고파서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더베이101로 향하더라고요^__^ 혼여의 단점은 끼니를 잘 챙겨 먹지 못하는 것c 이곳 야경보려고 늦게까지 있을 예정이라 뭐라도 먹자 싶어서 건물로 들어가서 어디로 갈지 빠르게 스캔~~ 요트 매표소 요트 타시는 분들이 많은 듯 밥 종류를 먹고 싶었으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보리에' 카페에 들어갔어요 2층 보리에 베이커리 & 델리 샌드위치, 브런치도 있어요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는 베이커리들 맛있는 모습 빵 냄새가 식욕을 자극~ㅎㅎ 피자가 있어서 피자 한 조각과 수프 주문! 7월 말 아주 더운 날일 때라 실내로 들어오니 시원~~~ 에어컨 짱!!
ㅋㅋ 손님 몇 팀 계셨지만 한가해서 쉬기 좋았어요 피자, 크림스프 둘 다 3,500원씩 저녁에 맛있는 거 먹을 거니까 소박하게~ㅎ 오션 뷰~ 창가에 앉아서 여유롭게 즐기기 야경 보는 것이 목적이라 근처에서 해질 때까지 있어야해요..ㅋㅋ 양송이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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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부산해운대) 더베이101 브런치 카페 '보리에 베이커리 앤 델리' / 동백잡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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