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부암동 나들이 (윤동주문학관 / 시인의 언덕 / 한양도성길 / 창의문)


서울 종로) 부암동 나들이 (윤동주문학관 / 시인의 언덕 / 한양도성길 / 창의문)

서울도 안 가본 곳이 많아서 부암동 근처 지나는 길에 나들이를 하게 되었어요~ 근처에 윤동주 문학관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내비 찍고 찾아갔는데 주차장이 없더라고요ㅠㅠ 근처를 돌다가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카페에서 잠시 쉬고 걸어서 윤동주 문학관에 다녀왔지요 윤동주 문학관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시인!! 윤동주문학관 입구 폐기된 수도 가압장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 아담하고 독특했어요 윤동주(1917.12.30 ~ 1945.2.16)는 일제 강점기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민족정신이 강한 지식인 가문의 장손으로 태어났다.

일찍이 문학에 재능을 드러냈으며, 연희전문대학교 문과 재학 시절 '별 헤는 밤', '자화상', '서시' 등의 작품을 썼다. 특히 '별 헤는 밤'이 널리 알려져 '별의 시인'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일본 유학시절에는 사용이 금지된 우리말로 시를 써, '민족 시인', '저항 시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결국 이러한 시 창작을 통한 저항 때문에 1943년 일본군에 체포되...


#북악산한양도성길 #서울부암동가볼만한곳 #서울종로부암동나들이 #시인의언덕 #윤동주문학관 #창의문

원문링크 : 서울 종로) 부암동 나들이 (윤동주문학관 / 시인의 언덕 / 한양도성길 / 창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