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점심은 을지로 한정판고추장찌개로~^^


오늘점심은 을지로 한정판고추장찌개로~^^

날씨좋은 불금 을지로에 업무차 왔다가 점심 시간에 걸려 점심 부터 먹자고 간 을지로 중부경찰서앞 고씨네 고추장찌개 ~~~ 좀전까지 두팀 웨이팅 걸렸었는데 다행이 빠졌네요 우히히 근데 맛집은 맞는거 같은데 식당이 작은관계로 자동웨이팅 인가 보다 했는데 하루30인분만 점심장사한다시네요 ㅋ 을지로는 11시반부터 줄들을 서있는거 같아요ㅠ 내부는 손님들이 아직 있는 관계로 한쪽만 몰카처럼 찍었네염 ㅋ 본의아니게 벽에 아주 아주 허접하게 붙어있는 포스터(?)가 훌륭하네요...ㅋ 직원분들이나 쥔장분이 투박한 경상도사투리를 쓰셔서 글쿠나 라고 혼자말했습니다. 요것도 엄청 신박한 대자보처럼 보이지만 메뉴판입니다.ㅋ 글씨나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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