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의 카네기/인간관계론 사람을 상대하는 기본적인 방법1

책상 위의 데일 카네기(인간관계론&자기관리론 365 만년일력) 저자 데일 카네기 출판 알투스 발매 2023.11.01. "자신의 잘못을 진정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잔인한 갱단 두목 알 카포네도 자신에게 죄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자신은 오히려 은혜를 베풀었다고 생각했고 사람들이 자신을 오해한다고 속상해했다. 사람을 상대하는 기본적인 방법1의 첫 문장과 예시다. 이 부분을 읽면서 생각이 들었다. 과연 우리는 우리 자신이 잘못했다고 겉치레가 아닌 진정으로 인정하는 순간이 얼마나 될까? 우리는 자라고 성장하면서 잘못은 뉘우치고 반성하고 거기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배운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하지만 우리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진정 잘못을 자책하고 뉘우친 적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 뿐만이 아니다 다른사람들도 그럴것이다. 인성적으로 정말 성숙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잘못을 뉘우치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것이 힘드니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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