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유럽 도시, 포르투갈 포르투의 매력 (마제스틱 카페, 렐루서점, 상벤투 기차역)

※ 포스팅에 앞서 2017년 여행기라는점 참고 (마스크 미착용) 수 많은 해외여행을 다녀왔고 수 많은 아름다운 유럽 도시를 다녀왔다. 유럽의 분위기는 나라, 도시별로 분위기가 다른데 그 중 특히 특별했던 포르투갈 포르투의 하루를 포스팅한다. 포르투의 하늘은 정말 푸르고 맑았다. 상벤투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오던 그 순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냥 어느 다른 유럽과 별반 다를게 없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첫 발을 내딛던 그순간... 나와 로미는 정말 와... 아니 이게 뭐야 와... 날씨도 좋았고 회색빛 건물 파란 아줄레주 장식의 조화 하나씩 보면 그 정도는 아닌데 우리가 느낀 감동은 정말 컸다. 모든것이 좋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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