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EP.03] 군대 심리상담병의 마지막은


[흔적 EP.03] 군대 심리상담병의 마지막은

2017년, 남들보다 조금 늦은 시기에 입대를 하고 군생활을 했어요. 폭파병이라는 보직과 더불어 공병으로서 분대장, 조교, 당직병 등 다양한 일과를 보내면서 꽤나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외에도 제가 맡은 한 가지 보직이 더 있었는데요. 바로 심리상담병이었습니다. 군대 내부에서 스트레스 및 트라우마를 가진 병사에게 상담을 하는 보직이었는데요. 최근에, 그때 당시에 제게 상담을 받던 한 동생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아마 이 말은 심리상담병에게 최고의 극찬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은 한 사람이 제 말을 듣고 변했다는 건 기적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종종 에세이로나마 그때 당시 상처 받았던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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