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꿈꾸는 이에게 하고 싶은 말


퇴사를 꿈꾸는 이에게 하고 싶은 말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퇴사를 꿈꾸고는 한다. 나도, 그리고 당신도. 이번에 강남에서 3번째 가게를 내는 사업가에게 질문을 했다. "친한 관계의 사람이 퇴사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의 시작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응원 해주세요" 이 말을 들었기에, 나는 아직 많이 어리고 부족한가보다. 그분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독립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아요, 회사라는 곳에서 독립해, 나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날 수 있거든요. 정우 네가 믿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열심히 할거야" 언제부터인지, 나는 너무나도 이기적으로 살아온 것 같다. 내 주변에 있는 이들을 위로해주지는 못하고 그저 나를 위해 살아온 것 같다. 그렇기에 모든 관점과 기준이 나로부터 시작했다. 최근에 지인의 동생이 취업과 관련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그 상황에서 게임부터 하지 못하게 하라는 말을 했던 내가 떠올랐다. 세상에는 즐거운게 너무나도 많다. 즐거운 것들을 모두 조절할 줄 알아야, 사회에서 규정 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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