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영도 로컬 푸드 진이와 현이 보리밥


[부산여행] 영도 로컬 푸드 진이와 현이 보리밥

2021년 12월 25일 아침. 부산의 영도에 위치한 진이와 현이 보리밥에 다녀왔다. 우선.. 사진을 많이 못 찍은 이유는 부산 분들에게 넘치고 넘치는 그 패기 때문에 많이 쫄았기 때문.. 추운 날씨에 따뜻한 보리차 한 잔하며 곰곰이 오늘의 식사메뉴를 골랐다. 어떤 맛집이든, Original부터 먹어야 한다는 어릴 적 할머니의 말이 떠올라 된장찌개와 동태찌개를 골랐다. 주문할 때의 멘트는 품격을 만든다. 그렇기에 조심스레 손을 들고 입을 열었다. "사장님 여기 된장 하나 동태 하나요~" 괜찮았다. 얼마 흐르지 않아, 힙하며 빈티지한 밥상이 우리 앞에 놓였다. 물론 보리밥과 흑미도 놓여졌다. 된장찌개를 한 입 먹는 순간, 마치 15년..........

[부산여행] 영도 로컬 푸드 진이와 현이 보리밥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부산여행] 영도 로컬 푸드 진이와 현이 보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