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오늘도 읽음 정유정 작가의 선택


TBS 오늘도 읽음 정유정 작가의 선택

국어국문학을 전공으로 한 저는, 평상시에 책과 글을 가까이 하기 위해 나름 노력을 하고 있는 편인데요. 오늘은 TBS의 오늘도 읽음에 출연한 정유정 작가가 글을 쓸 때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정유정 작가의 완전한 행복은 한 나르시스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 나르시스트에게서 감정적 불쾌감을 느낀 3명으로부터 그의 삶을 그리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인간 본성의 어두움을 다루는데요. 우리 내면에 숨어있는 이 어두움을 꺼내, 카타르시스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이 어두움을 숨기고 있는 우리인데요. 이러한 우리 내면의 거침없는 욕망을 풀어낸 인간 본성의 어두움을 다룬 책입니다. 정유정 작가는 과거, 어릴 때부터 이야기꾼으로 소문나 동네 어린 아이들에게 책의 내용을 말해주며 화목한 일상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때부터 만들어진 책 읽는 습관이 지금의 정유정 작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다양한 선택의 갈림길이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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