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씨. 잘가요.


눈다래끼씨. 잘가요.

첫번째 갔던 공덕의 한 삐까뻔쩍한 조명과 책상이 있는 병원에서 눈다래끼보다는 알레르기에 초점을 두고 치료를 했었던지라 전혀 진전이 없었다. 백내장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안과임을 정확히 확인하고 가지 않은 나의 잘못도 있지만, 차갑디 차가울 뿐 아니라 환자에게 관심없어보이신 의사쓰앵님 덕분에 마음도 눈도 만신창이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나서 다시 찾은 다른 병원. #공덕성모병원 과감하게 절개를 요청했고, 바로 시술에 들어갔다. 선생님이 따수우신 이유여서일까 직원분들도..따뜻하고, 정감이 느껴졌다. 사실 쌍수를 했던지라 절개를 하다가 쌍까풀이 풀리면 어떻하냐는 나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의사선생님과 그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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