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봄비가 내리는 차분한 토요일 입니다. 이런 날은 조용히 집에 앉아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좋은 음악 듣고 힐링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제가 좋아하는 "브로콜리 너마저" 음악을 켜 놓고, 2~3년 전에 와이프랑 다녀온 전북 고창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니, 미소가 절로 머금어 집니다. 전북 고창, 담양쪽을 2박 3일간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와... 세상에 한국에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구나 !! 새삼 놀라기도 하고, 저의 무지함에 반성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은 전북 고창 상하목장 (상하농원), 명사십리, 고창읍성 다녀왔던 기억을 되살려 볼까 합니다. 상하농원과 명사십리는 전북 고창군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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