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 파는 할머니


계산기 파는 할머니

자격증 시험을 보고 왔다 덜렁거리는 성격에 역시나 뭔갈 빼먹었고 그게 하필 계산기였다 계산기를 사러 학교를 나서는데 정문에 계산기랑 컴퓨터용 싸인펜을 파시는 할머니가 계셨다 갔다 오는 시간 대비 아끼는 돈을 생각해 보고 정문에서 사기로 했다 "계산기가 많이 나가네~" 허허하며 웃었지만 속이 쓰렸다 가격은 15000원.. 뜯어보니 적힌 KADIO... 정품보다 가품(추정)을 더 비싸게 주고 사다니 사용감은 더 구림.. 다행히 시험은 통과 예정이지만 찝찝함이 남아있었다 어쩌겠는가? 내 성격을 탓해야지 이전에는 그런 판매원(?) 분들을 별로 관심 있게 보진 않았는데 어제부터 계속 감탄 중이다 나도 자격증 시험 일정표 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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