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혼내는법, 복종훈련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강아지 혼내는법, 복종훈련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사람과 달리 이성이 없고 본능 즉 감정만 존재하는 동물은 인간과 비슷한 부분도 있으나 표현하는 방식과 순서에는 차이가 있어요. 예를 들어 사람은 껴안고 뽀뽀를 하면 사랑한다 느끼지만 반대로 개는 때로 위협적이며 이상한 행동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인데요. 강아지 혼내는법 역시 사람이 자신이 기대하는 반려견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행동을 했을 때 교육이라는 이유로 복종훈련 등을 하곤 하는데 어떤 이유에서 강아지가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려는 노력과 어떤 증상을 보일 때 '문제' 아닌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보호자가 외출 후 돌아왔을 때 집이 어질러져 있거나 배변 실수를 한 경우, 입질이나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 짖을 때,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할 때, 낑낑거릴 때, 자신의 발을 계속 핥을 때는 혼내는법을 생각하고 강아지 복종훈련을 할 것이 아니라 나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인내로 지켜보며 그 행동이 어떤 마음으로 시작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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