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일 33개월 +4일오늘의 일기코로나 시국에도 어린이집만큼은 잘 다니고 있어요오늘 처음 입어본 하복.어제 받아서, 어제 바로 세탁과 건조를 동시에 나는야 초스피드 준비성을 가진 성질 매우 급한 엄마.월수 쭈니네반은 하복 원복을 입고 등원하는 날인데, 안입고 갈수 없으랴,받자마자 바로 세탁과 혹시 덜마를까 싶어 건조까지 꼭 이럴때는 없던 준비성도 생기는,엄마인가봉가.여튼 이따가 이쁘게 토마토 많이 따오고 즐겁게 따오렴,혹여나 몰라서 모기퇴치제까지 챙겨줘버렸다.평소 소심모드의 엄마지만 요럴때만큼은 대범해져서 안챙겨온 친구들에게도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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