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어린이집 등원했어요.

1077일35개월 +10일오늘의 일기간만에 등원 했어요내사랑 쭈니,외가에서 일주일 푹 쉬다가 등원해서 또, 아침 댓바람 부터 잠온다고 울더니..막상 호랑이차를 보고는 뚝 그쳐요,학습 뿐만이 아니라,교우관계/예의/대인관계/사회적응 등 어린이집에서 배워오는 것은 정말 다양해서요빠지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쩔수 없이 그럴때가 있네요(?)오늘은 등원길 도우미로 담임선생님이 와주셨어요쭈니가 외가에서 ㅈㅇ 이라는 친구를 많이 찾았다고 얘기하니깐요.이번 공부는 ㅈㅇ이랑 함께 한 활동이 많네여?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에 또 감사함을 표하게 되었네요?그간 결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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