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효도해요

1187일38개월 29일새해부터 하우스일 도와요새해 마무리 직전에,대구에서도 눈구경했어요눈 구경 좀처럼 하기 힘든 대구인데 말이죠,마지막 날 아침은쭈니아빠표 김밥을 먹었어요불필요한 외출은 절대 안하는 요즘아빠따라 치과병원갔다가쭈니 영유아검진 갔다왔어요.오랜만에 보는 자선냄비에 쭈니가 직접 기부하고 왔어요.우리의 마지막날은 참외농사 돕고,집에서 소소한 연말 파티했어요.새해에도, 부지런히 하우스에 나와서일을 돕다가 왕고드름을 보았어요자연에서 뛰어놀면서 이만한빅재미만한것도 없어요21년 첫눈을 보다가 농사일 돕다가쭈니아빠는 엄지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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