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잘 치르고 왔어요

1240일40개월 +20일졸업식 끝났어요왠지 아침부터 마음이 찡한 학부모에요.현재 담임선생님이 쭈니가 첫 제자라서 그러는지 언제나 열성적셨고, 적극적이셨어요.담임선생님도 너무 좋았지만원장님, 원에 계신 다른 선생님도 다 좋았거든여.그중 담임선생님과 헤어짐은 제맘도 괜시레 찡해졌어요꽃다발과 수료장은 물론,졸업사진을 액자로 제작하여 주셨어요.이사진이 너무 귀여워서따로 요청했더니 선생님께서 파일로 보내주셨어요.한글자한글자 마음담아서 작성해주신 편지를 읽고 있잖니 내 마음또 헤어짐에 앞아서 한가득 서운한(?) 그런 느낌~!이별은 언제나 쯜퍼요괜시레 추억을 오래기억해보고자.이렇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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