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근황 5세 태권도 하는 요즘

1291일 42개월 +12일 태권도도 잘 다녀요 하원후 젤리찬쓰! 엄마의 노림수. 이것은 오늘 태권도 잘 타라는 엄마의 한 수 그리고 쭈니의 약속. 평소같았으면 엄마랑 같이 갈꾸야. 500번은 외쳤을테지만, 젤리 덕분에 쉽게 약속 얻어내고 쉽게 차량 탑승하며 학원으로 고고 엄마보다 훨씬 더 일찍 도장에 도착한 기특한 아더님.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서 대기타는 그대는 귀염탱구 엄마 따윈 찾지 않아요 친구야들 틈에 끼여서 매우 찰지게 잘 놀기 바쁜 활동적인 5세 아더님 딱! 너를 위한 태권도 맞는듯 야무지게 방도 잘 이동하면서, 수업도 꽤나 잘 집중하는 내새꾸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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