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로 독립하기 : 2장 '자리잡기'_ 2013년 봄 근황


건축가로 독립하기 : 2장 '자리잡기'_ 2013년 봄 근황

사무소를 처음 준비하면서 1주일에 한 번씩은 프로젝트 돌아가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를 적어보고 1년이 지나면 어떤 형식으로든 엮어보자고 했던 다짐은 바빠진 일상과 코앞에 닥친 프로젝트 일정 등으로 소홀해진 것은 사실이다. 아마 오늘도 사무실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하고 있다면 쉽게 이 글을 쓰지 못했겠지만, 친구를 만나러 제천에 다녀오는 길에 사무실의 근황에 대해서 몇 자 끄적이려고 한다. 먼저 약2주후면 숭인동을 떠나 합정동으로 자리를 옮긴다. 평일 낮에는 인근 가죽상가와 금속부자재 상가를 오가던 오토바이소리들, 저녁만되어도 사람이 썰물빠지듯 다 떠나고 덩그라니 혼자 남아있는 느낌. 주말이면 동묘부터 풍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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